2022년 9월 설교

행복한 신앙생활 에센셜 시리즈 (5): “섬김을 받는 사람보다 섬기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요한복음 13:12-17; 마태복음 25:14-27)

 ‘전인건강’이란 말이 있듯이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서도 한 두가지만이 아니라 몇 가지 요소가 구비가 되어야 한다.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것은 ‘섬김’이다. 예수님은 당신이 세상에 계실 날이 얼마 남지 않으심을 아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면서 제자들에게 남을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셨다.  왜 주님은 제자들(우리들)에게 섬기라고 하실까? 

      1. 남을 섬겨야 성장하기 때문이다.

           1) 성장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계획하신 특권을 누리지 못한다. 

           2) 사람은 혼자서는 성장하기 힘들다. 

      2. 섬김을 받는 사람보다는 남을 섬기는 사람이 행복하기 때문이다. 

          1) 하나님은 인간을 남을 섬겨야 행복한 존재로 창조하셨다. 

           2) 남을 섬겨야 행복하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고 있다.

     3. 섬기면서도 행복하지 않은 까닭

         1) 청지기 의식을 망각하면 섬기면서 실망을 하거나 상처를 받는다. 

         2) 청지기는 해가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교회)의 필요에 반응한다. 

소그룹 공동체(구역모임)에서의 나눔을 위한 질문:

1. 당신은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한 이센셜(말씀, 기도, 예배, 섬김)에서 무엇이 충족되고 있고, 무엇이 결여되어 있는 것 같습니까?  

2. 남을 섬겨야 믿음이 성장하고, 믿음이 성장해야 하나님이 계획하신 특권을 누릴 수 있다는 말에서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3. 남을 섬김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은 아는데 당신으로 하여금 머뭇거리게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봅니까? 

1. 당신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시간, 물질, 재능, 탤런트, 인맥, 장점 등이 다 일시적으로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나요? 그렇다면 교회의 필요나 이웃의 필요에 따라 하나님이 좀 쓰시고자 한다면 드릴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 드리겠다는 기도를 드려 보세요.

행복한 신앙생활 에센셜 시리즈 (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좋은 예배자”

(출애굽기 4:2-5; 사무엘하 6:1-11; 역대상 15:25-28)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은 아벨은 예배는 받으셨지만 가인의 예배는 받지 않으셨다. 사무엘하를

보면 하나님은 언약궤를 만진 웃사를 치시므로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려는 다윗의 열정에

찬물을 끼얹으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예배란 어떤 예배일까?

1. 내 방식이 아닌 하나님 방식대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 말씀 중심의 예배 vs. 내 중심의 예배

2. 나의 베스트를 공동체의 일원들과 함께 드리는 것이 예배다.

- “나 한 사람 쯤이야!” 하는 생각의 위험성

3. 십자가 사랑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빠지면 우상숭배가 된다.

- 예배중심의 신앙생활대신 일(사역)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면 기쁨이 사라진다.

- 참된 예배자 한 사람으로 인해 그가 속한 공동체가 복을 받는다.

소그룹 공동체(구역모임)에서의 나눔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은 왜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으나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을까요 ?

2. 하나님이 웃사를 치시는 사건 앞에서 당신은 어떤 느낌이 드나요?

3. 당신의 예배는 내 방식의 예배와 하나님이 하라고 가르쳐 주신 예배 사이에서 어느 쪽에

기울어 있는 것 같습니까?

4. 나의 베스트를 공동체의 일원들과 함께 드리는 것이 예배의 정의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당신은 베스트를 드리는 것에 방해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요?

5. 하나님은 우리를 ‘지’, ‘정’, ‘의’의 인격체로 창조하셨고, 예배는 우리의 의지적인 부분을

충족시켜 줍니다. 당신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좋은 예배자가 되기 위해 의지적으로

결단해야 할 부분(찬양을 부르는 자세, 기도에 임하는 마음, 헌금을 드리는 마음의 자세,

말씀을 듣는 태도)은 무엇일까요?

행복한 신앙생활 에센셜 시리즈 (3): 예배가 회복되면 모든 것이 살아난다.

(출애굽기 4:22-23; 8:1; 9:1; 요한복음 4:21-24)

     하나님은 예배를 받기 위해 우리를 구원하셨다. 하나님을 알기 전, 우리에게는 하나님 외의 다른 경배의 대상이 있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의미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은 성경이 가르쳐 주는 예배가 뭔지 알아야 한다. 

    1. 예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  왜 하나님은 당신만 예배하라고 하실까?

    2.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되면 바른 예배를 드리게 된다.

          -  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은 예배를 쉽게 생각한다. 

     3.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에는 희생이 들어가야 한다.

소그룹 공동체(구역모임)에서의 나눔을 위한 질문:

1. 당신이 가지고 있는 예배에 대한 기본 자세는 ‘받음’에 있는 것 같습니까? ‘드림’에 있는 것 같습니까? 

2. 당신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나 성령님의 터취를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었던 것 같습니까? 만일 없었다면 왜 그런 것 같습니까? 

3. 예배의 5가지 기본 요소는 찬양, 말씀, 기도, 봉헌, 축도입니다. 당신은 개인적으로 어떤 요소는 더 선호하고, 어떤 요소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는 것 같습니까?  

4. 당신의 예배에는 어떤 희생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까?  

5. 당신의 삶에 예배가 회복되기 위해 예배의 다섯가지 요소(찬양, 말씀, 기도, 봉헌, 축도)에 임하는 당신의 삶에  교정이나 희생이 필요하다면 무엇이겠는지 구역원들과 진솔하게 나눠 보십시오.  

행복한 신앙생활 에센셜 시리즈 (2): 기도와 행복한 신앙생활의 상관관계

(요한복음 15:5; 야고보서 4:4; 요한일서 2:15)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한 에센셜이 있다. 그것은 기도이다. 기도는 직접적으로 무엇과 연관되어 있는 것인지 알아보고, 하나님의 자녀라면 왜 반드시 배워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살펴보자. 

1. 기도는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1) 하나님의 사랑의 언어는 당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2.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1)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과의 관계는 자연히 멀어진다.  

  2)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 ‘세상’에 대한 오해

3. 기도는 훈련을 통해 배워야 한다. 

  1)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기도를 안 배우면 종교인이 된다.  

  2) 기도는 영적 에센셜이다. 

     소그룹 공동체(구역모임) 나눔을 위한 질문

• 주일 설교를 통해서 자신이 ‘기도’에 대해 오해하고 있던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지에 대해서 나눠보세요.

• 사람은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을 때 행복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당신의 삶에서 기도를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방해하고, 결과적으로 행복한 신앙생활의 걸림돌이 된다는 점에서 당신의 삶에서 멀리하거나 끊어버려야 하는 것이 있다면 진솔할게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