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023.03.26 설교노트
십계명 강해(5): “참된 안식은 노동도, 마음의 염려도, 미래에 대한 불안도 중단하는 것이다.”(출애굽기 20:8-11절)
십계명 강해(5): “참된 안식은 노동도, 마음의 염려도, 미래에 대한 불안도 중단하는 것이다.”(출애굽기 20:8-11절)
십계명의 네번째 계명인,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계명에 담긴 ‘쉼’의 개념을 이해하고, 우리가 회복해야 할 안식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1. 쉴 때 일이 나를 집어 삼키지 않고, 내가 일을 다스리게 된다.
2. 나에게 있어서 쉼의 동기는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되는가?
2) 나 자신만을 위해 쉬는가? 아니면 이웃을 향한 배려가 있는가?
3.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면서 지키는 계명은 이기적이며, 비인간적이 될 수 있다.
소그룹 공동체(구역)에서의 ‘삶 나눔’을 위한 질문:
1) 당신에게 있어서 6일간 종사하는 일(노동)의 동기는 무엇인 것 같습니까?
2) 당신에게 주일(안식일)은 어떤 날인가요?
3) 당신에게는 노동 뿐만 아니라, 마음의 염려와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도 멈추는 참된 안식이 있는 것 같나요? 만일 없다면 이유는 무엇인 것 같습니까?
4) 당신은 지금까지 네번째 계명을 잘 지킨 것 같습니까?
5. 성경적인 쉼의 개념을 배웠으니 이제 당신의 삶에 적용할 일이 남았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갖기를 원하시는 진정한 안식을 얻기 위해 당신의 생각이나 생활에서 조정하거나 수정해야 할 한 가지를 결단하고, 그것을 나눠보세요.
2023.03.19 설교노트
십계명 강해(4):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는 계명에 담긴 뜻” (출애굽기 20:7절)
십계명 강해(4):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는 계명에 담긴 뜻” (출애굽기 20:7절)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십계명의 세번째 계명에 담긴 뜻과 이것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지에 대해서 살펴보자.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는 계명에 담긴 뜻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거나 남용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1.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 것은 잘 지켜야 한다는 뜻이다.
1) 결혼서약과 제 3계명과의 관계
2.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라는 뜻이다.
1)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는 것은 예수님을 닮은 성품과 태도로 나타나는 삶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소그룹 공동체(구역)에서의 ‘삶 나눔’을 위한 질문:
1) 우리 크리스천은 보통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린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당신은 이 표현에 담긴 의미를 지금까지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나요?
2) 요즘은 크리스천들 사이에서도 이혼이 희귀한 일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 ‘결혼서약’을 당신은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있나요?
3)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는 것이란 예수님을 닮은 성품과 태도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당신의 일상에서 예수님을 닮은 성품과 태도가 나타난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언제, 누구에게 그랬는지 이야기 해 보세요.
4) 제 3계명 설교를 듣고 당신은 최근까지 이 계명에 담긴 뜻을 잘 몰라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은 적이 있었다면 언제, 어떤 경우에 그랬는지 솔직하게 나눠보세요.
설교 속 참고 구절:
출애굽기 3:14-15 - 하나님이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나는 곧 나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나'라고 하는 분이 너를 그들에게 보냈다고 하여라." 하나님이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이것이 영원한 나의 이름이며, 이것이 바로 너희가 대대로 기억할 나의 이름이다.
출애굽기 6:3절 -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나님'으로는 나타났으나, 그들에게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알리지 않았다.
요한복음 8장 23-24절 -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여 있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다. 그래서 나는, 너희가 너희의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내가 곧 나'임을 너희가 믿지 않으면, 너희는 너희의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요한복음 8장 58절 -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내가 있다."
요한계시록 1장 8절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레위기 19:12절 - 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하여 너희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다.
마태복음 5:33-34절 - "옛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너는 거짓 맹세를 하지 말아야 하고, 네가 맹세한 것은 그대로 주님께 지켜야 한다' 한 것을, 너희는 또한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말아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그것은 하나님의 보좌이기 때문이다.
로마서 2:23-24절 - 율법을 자랑하면서도, 왜 율법을 어겨서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까? 성경에 기록한 바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는다" 한 것과 같습니다.
레위기 21:4-6절 - 그러나 제사장은 백성의 어른이므로, 스스로 더럽혀 욕되게 해서는 안 된다. 제사장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같이 하거나, 구레나룻을 밀거나, 제 몸에 칼자국을 내서는 안 된다. 그들은 하나님께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들이니, 그들이 섬기는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주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는 이들 곧 하나님께 음식을 바치는 이들이기 때문에, 그들은 거룩하여야 한다.
2023.03.12 설교노트
십계명 강해(3):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에 매일 수 없는 분이시다.” (출애굽기 20:4-6절)
십계명 강해(3):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에 매일 수 없는 분이시다.” (출애굽기 20:4-6절)
십계명의 제 2계명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을 섬기지 말라.”는 명령에 담긴 교훈을 살펴보고, 우리 각자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1. 하나님을 형상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신 이유가 있다.
1)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에 매이시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2. 예수 잘 믿고 있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1) 영적인 우월감은 파괴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2) 예수님을 진짜 믿는 사람은 Human Decency가 있다.
3. 신앙의 본질을 항상 붙잡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1) 변질과 타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쉽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2) 본질을 붙잡으면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천국을 경험하게 된다.
소그룹 공동체(구역)에서의 ‘삶 나눔’을 위한 질문:
1) 십계명의 제 2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단군신상을 파괴하거나 절에 가서 불상에 페인트 칠을 하는 일부 기독교인들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우리 스스로 예수 잘 믿고 있다고 착각하기가 쉬운 까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 당신은 예수 잘 믿고 순종의 삶을 살려하다가 오해를 받거나 따돌림 당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 때 어떻게 하셨는지 나눠보세요.
4) 십계명 제 2계명에 담긴 하나님의 교훈을 붙잡고 당신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것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설교 속 참고 구절:
- 출애굽기 32장 1-6절
1. 백성은, 모세가 산에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으니, 아론에게로 몰려가서 말하였다. “일어나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오게 한 모세라는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 아론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의 아내와 아들 딸들이 귀에 달고 있는 금고리들을 빼서, 나에게 가져 오시오.” 3. 모든 백성이 저희 귀에 단 금고리들을 빼서, 아론에게 가져 왔다. 4. 아론이 그들에게서 그것들을 받아 녹여서, 그 녹인 금을 거푸집에 부어 송아지 상을 만드니, 그들이 외쳤다. “이스라엘아! 이 신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신이다.” 5. 아론은 이것을 보고서 그 신상 앞에 제단을 쌓고 “내일 주님의 절기를 지킵시다” 하고 선포하였다. 6. 이튿날 그들은 일찍 일어나서, 번제를 올리고, 화목제를 드렸다. 그런 다음에, 백성은 앉아서 먹고 마시다가, 일어나서 흥청거리며 뛰놀았다.
- 사무엘상 4장 3절, 11절
3. 이스라엘의 패잔병들이 진으로 돌아왔을 때에, 장로들이 말하였다. “주님께서 오늘 우리가 블레셋 사람에게 지도록 하신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실로에 가서 주님의 언약궤를 우리에게로 모셔다가 우리 한가운데에 있게 하여,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하여 주시도록 하자!” 11.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이 때 전사하였다.
- 요한복음 4장 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 야고보서 1장 22절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2023.03.10-11 작은불꽃 수련회 - 1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태복음 16:13-19)
말씀
13 예수께서 빌립보의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레미야나 예언자들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
1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시몬 바요나야, 너는 복이 있다. 너에게 이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다.
18 나도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세력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내가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나눔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가운데 귀한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당신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 만남/사람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함께 나눠 봅시다.
우리의 삶가운데 가장 귀한 만남은 바로 예수님과의 만남 (encounter)일것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하셨던 질문 (마16:15)을 이시간 동일하게 당신에게 물으신다면, 당신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답 하시겠습니까? 또 그렇게 답하게된 이유나 삶의 여정 가운데 만나주신 예수님을 살짝 부연해서 나눠 봅시다.
2023.03.10-11 작은불꽃 수련회 - 2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15-19)
말씀
15 그들이 아침을 먹은 뒤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내 어린 양을 먹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15 그들이 아침을 먹은 뒤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내 어린 양을 먹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16 예수께서 두 번째로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을 쳐라."
17 예수께서 세 번째로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 때에 베드로는 예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세 번이나 물으시므로, 불안해서 "주님,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을 먹여라.
18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를 띠고 네가 가고 싶은 곳을 다녔으나, 네가 늙어서는 남들이 너의 팔을 벌릴 것이고, 너를 묶어서 네가 바라지 않는 곳으로 끌고 갈 것이다."
19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를 암시하신 것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나눔
예수님이 당신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실이 마음속 중심에서 믿어지시나요? 만일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당신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형벌을 감당하셨다고 생각하나요 (로5:8)?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그 사랑이 당신에게 지극히 개인적인 메세지로 다가오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의 메세지가 당신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줄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신앙고백했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 부인하고, 다시 실패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요 21:15-19). 당신은 신앙생활가운데 베드로처럼 주님을 사랑한다 고백하지만, 다시 실패와 낙망의 자리로 갔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반복되는 실패와 좌절에 이유/패턴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혹시 나눠 주실수 있을까요?
2023.03.10-11 작은불꽃 수련회 - 3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사도행전 3:1-10)
말씀
1 오후 세 시 기도를 하는 시간이 되어서,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가는데,
1 오후 세 시 기도를 하는 시간이 되어서,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가는데,
2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인 사람을 사람들이 떠메고 왔다. 그들은 성전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게 하려고, 그 앉은뱅이를 날마다 '아름다운 문'이라는 성전 문 곁에 앉혀 놓았다.
3 그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구걸을 하였다.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그를 눈여겨 보고 나서, 그에게 "우리를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5 그 앉은뱅이는 무엇을 얻으려니 하고, 두 사람을 빤히 쳐다보았다.
6 베드로가 말하기를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을 그대에게 주니, 2)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 하고,
7 앉은뱅이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는 즉시 다리와 발목에 힘을 얻어,
8 벌떡 일어나서 걸었다.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다.
9 사람들이 그가 걸어다니는 것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고,
10 또 그가 '아름다운 문' 곁에 앉아 구걸하던 바로 그 사람임을 알고서, 모두 그에게 일어난 일로 크게 놀랐으며, 이상하게 여겼다.
나눔
낙망의 자리에 있는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그를 회복시키시고 그에게 주님의 부르심의 소명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위대한 사도로서 초대교회를 이끄는 리더로 변화되었습니다. 혹시 베드로처럼 지치고 상한 심령가운데 당신이 있다면, 이번 수련회 집회가운데 당신에게 찾아오셔서 마음속에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메세지는 무엇인가요? 이제 마지막 저녁 집회를 두고 주님앞에 당신에 마음속에 갈망하고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함께 나누어 봅시다.
그외에 이번 집회가운데 각자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어 봅시다.
함께 나눈 내용들과 기도제목을 두고 조원들을 위해서 함께 중보하며 수련회 가운데 놀랍게 역사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임하길 서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읍시다. 아울러 작은불꽃 공동체와 우리교회와 우리 주변에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또는 교회를 잠시 떠나있는 지체들을 위해서 함께 힘써 중보하는 시간을 갖읍시다.
2023.03.05 설교노트
십계명 강해(2): 하나님께 필적할 만한 “자아”라는 우상(출애굽기 20:1-6절)
십계명 강해(2): “하나님께 필적할 만한 ‘자아’라는 우상” (출애굽기 20:1-6절)
십계명의 제 1계명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하여 가장 핵심되는 계명이다. 1계명을 어기면 2, 3, 4 계명을 어기는 것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1계명을 어기지 않기 위해 우리가 경계해야 할 돈 외에 가장 큰 우상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자.
1. 십계명은 영적 거울이다.
1) 우리를 자유케 하는 율법
2. 가장 큰 우상은 우리의 자아와 자존심이라는 우상이다.
1) 현대인들은 자기 자존심이 상하는 것을 참아내지 못한다.
3. 전심(全心)이 진심(眞心)이다.
소그룹 공동체(구역)에서의 ‘삶 나눔’을 위한 질문–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찔림이 있거나 불편할 때 주로 어떤 반응을 보이십니까?
나의 자아와 자존심이 가장 큰 우상이라는 말에 대해 당신은 동의가 되시나요? 혹시 동의가 안 된다면 이유가 무엇인가요?
“우리를 자유케 하는 율법”이라는 말씀에서 당신의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삶이나 가정에는 하나님과 우상(들)이 섞여 있는 혼합주의의 모습은 없는지 한번 성찰해 보고 진솔하게 나눠보세요.
설교 속 참고 구절:
- 빌립보서 3장 19절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배를 자기네의 하나님으로 삼고, 자기네의 수치를 영광으로 삼고, 땅의 것만을 생각합니다.
- 로마서 4장 15절
율법은 진노를 불러옵니다.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습니다.
- 요한일서 5장 2-3절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그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압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 신명기 4장 40절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 주는 주님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이 잘 살게 되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영원히 주시는 땅에서 길이 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