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설교
2023.02.26 설교노트
십계명 강해 (1): “종교다원주의 시대에 거부감이 들게 하는 기독교” (출애굽기 20:17절)
십계명 강해(1): “종교다원주의 시대에 거부감이 들게 하는 기독교” (출애굽기 20:17절)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하여 심한 거부감을 갖게되는 뿌리가 되는 것이 십계명의 제 1계명이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고 하실까?
1. 하나님 외에는 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2. 우상은 우리의 삶을 망가 뜨리기 때문에 그렇다.
3. 하나님 없이는 우리가 행복해 질 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다.
4.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우리의 삶에 평안이 없기 때문이다.
5.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세상 사랑하는 내 입맛이 사라져야 한다.
소그룹 공동체(구역)에서의 ‘삶 나눔’을 위한 질문–
1. 사람들이 우상에게 끌리는 이유는 귀찮은 것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뭔가 부담이 없이 믿어야 된다는 생각이 우상숭배와 연관이 있다는 점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이 때 남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자신의 이야기를 해 보세요.)
2. 나는 예수님을 믿지만 다른 사람이 자기가 믿고 싶은 종교 믿겠다는데 굳이 내가 믿는 것을 믿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니라고 당신은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이 생각에는 복음의 관점에서 무슨 오류가 있다고 보십니까?
3. 이 시대의 가장 큰 우상은 돈이나 내 자신(Myself)입니다. 이것을 당신은 인정할 수 있나요?
4. 당신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은 사랑의 관계가 되는데 당신의 생각이나 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나눠보세요.
설교 속 참고 구절:
- 신명기 4장 39절
오늘 당신들은 마음에 새겨 분명히 알아 둘 것이 있으니, 주님은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참 하나님이시며, 그 밖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입니다.
- 요한복음 14장 9절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느냐?
- 사도행전 4장 12절
23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한다. 너희가 듣고 있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 레위기 11장 45절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주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
2023.02.19 설교노트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시는 성령님은 말씀하신다.”(빌립보서 2:13절; 시편 119:11절)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시작되며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와 사신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성공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누가 주인이냐에 따라 신앙생활은 달라진다.
1) 성령님이 내재하심은 느낌이 아니라 약속으로 안다.
2. 신앙생활을 하나님과의 관계 측면에서 항상 이해해야 한다.
1)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1)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그분을 무시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가장 기본적인 통로는 양심이다.
3)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성경말씀이다.
소그룹 공동체(구역)에서의 ‘삶 나눔’을 위한 질문–
1. 당신은 예수님을 영접하셨나요? 근래 당신 안에 내재하시는 성령님을 언제 느끼시거나 체험하셨나요?
2. 당신의 ‘인생(차)’의 운전수는 당신인 것 같습니까? 아니면 주님이신 것 같습니까?
3.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짓는다기 보다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이고, 도덕적인 면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적인 측면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에 대해 오해해서 신앙생활가운데 당신이 놓친 것이 있었다면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4. 요즘 당신 마음에 꺼림직하거나 찜찜한 것, 성령님께서 당신의 양심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 것 같습니까?
5. 이번 주 주일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당신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생각해 보고 그것에 대해 하나님께 기도해 보세요.
2023.02.12 설교노트
회개가 그렇게 중요한가? (누가복음 13:1-5절)
사건사고가 그치지 않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예수님 당시에도 사고가 일어났다. 예수님은 일어난 사고들에 대해 사람들의 생각과 전혀 다른 관점을 이야기 해 주신다. 사건사고를 바라보면서 우리가 가져야 할 생각과 태도, 그리고 결단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1. 사고 당한 사람들을 보면서 나타내는 사람들의 두 가지 잘못된 반응
1) 남의 고난이나 실패에 대해서 쉽게 결론을 내려버리는 사람들의 악
2. 왜 예수님은 누구도 예외없이 모두가 다 회개해야 한다고 하시는가?
1)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기 어려운 이유는 법에 대한 정의가 잘못되어서 그렇다.
2) 사회법, 양심법, 하나님의 법
3. 회개의 능력
1) 믿음에는 반드시 회개가 수반되어야 한다.
2) 구원받은 사람에게 회개가 필요한 이유는 회개는 죄를 이기는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소그룹 공동체(구역)에서의 ‘삶 나눔’을 위한 질문--
튀르키에 에서 발생한 재해를 보고 당신에게 든 첫번째 생각과 반응은 무엇이었습니까?
당신이나 당신의 가족 중에는 어떤 사건사고 현장의 피해자였던 적이 있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당신이 위의 1번 질문에 답했던 당신의 반응을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나 가족에게 보였다면 어떤 느낌이 들었겠습니까?
예수님은 반복해서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회개에 대해 강조하시는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회개에 대해 거부반응을 보입니다.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진정한 회개 후에는 우리 영혼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기쁨이 있습니다. 당신은 회개 후에 임하는 기쁨을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나눠보세요.
당신의 삶에 회개가 필요하다면 무엇인지 주님께 이야기해 보고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는 것이 있다면 자백의 기도를 드리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것이 있다면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설교 속 참고 구절:
- 로마서 4장 25절, 5장 1절
25 예수는 우리의 범죄 때문에 죽임을 당하셨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려고 살아나셨습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 에베소서 4장 30절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을 위하여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 누가복음 17장 4절.
그가 네게 하루에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서 '회개하오' 하면, 너는 용서해 주어야 한다."
- 요한일서 5장 18절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나신 분이 그 사람을 지켜주시므로, 악마가 그를 해치지 못합니다.
- 누가복음 6장 32절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네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 로마서 5장 8절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
2023.02.05 설교노트
“말씀을 바로 알면 사람이 선해진다.” (마태 12:1-8절)
“말씀을 바로 알면 사람이 선해진다.” (마태 12:1-8절)
예수님은 바리새파 사람들로부터 안식일을 어겼다는 공격을 자주 받으셨다. 계명을 만으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아들이 계명을 어긴다는 공격을 받으신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시는 계명에 담긴 뜻은 무엇이고, 우리 삶에서 진정한 안식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1. 누구를 미워하면 그의 마음에는 평화(안식)가 이 없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어설프게 알면 말씀을 남을 공격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2. 성경말씀을 배우는 목적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다.
1) 말씀을 바로 배움을 통해 나타나는 열매는 착함의 열매이다.
3. 하나님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이유는 자유하게 하기 위해서다.
1) 신앙생활을 짐스럽게 하는 이유를 깨달아 행복하게 신앙생활하자.
소그룹 공동체(구역)에서의 ‘삶 나눔’을 위한 질문--
당신은 누구를 미워해 본 적이 있습니까? 미움을 통해서 당신의 삶에 나타났던 현상은 무엇이었나요?
당신은 요즘 성경을 읽고 배우고 있습니까? 그것을 통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당신은 말씀을 읽거나 배운 다음에 당신 주변의 사람들(배우자, 자녀, 부모, 목회자, 교인 등)이 성경대로 살지 못하는 점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해서 마음이 불편해 진 적은 없습니까?
말씀을 바로 배움을 통해서 나타나는 열매는 착함이라고 했습니다. 당신의 말이나 태도, 그리고 행동에서는 이전보다 더 착함의 열매가 맺히고 있다고 할 수 있는지 나눠보세요.
당신에게는 주일을 지킴이 즐거운 일인가요? 아니면 짐스러운 일인가요? 짐스럽다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설교 속 참고 구절:
- 신명기 23장 24-25절
23 "당신들이 이웃 사람의 포도원에 들어가서 먹을 만큼 실컷 따먹는 것은 괜찮지만, 그릇에 담아가면 안 됩니다. 24 당신들이 이웃 사람의 곡식밭에 들어가 이삭을 손으로 잘라서 먹는 것은 괜찮지만, 이웃의 곡식에 낫을 대면 안 됩니다."
- 사무엘상 21장 4절
그러자 제사장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지금 보통 빵은 내게 없고, 있는 것은 거룩한 빵뿐입니다. 그 젊은이들이 여자만 가까이하지 않았다면, 줄 수가 있습니다."
- 민수기 28장 9절.
"안식일에도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두 마리를, 기름으로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의 곡식제물과, 거기에 맞는 부어 드리는 제물과 함께 바쳐라.
- 호세아 6장 6절
내가 바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이지, 제사가 아니다. 불살라 바치는 제사보다는 너희가 나 하나님을 알기를 더 바란다.
- 출애굽기 31장 14절
안식일은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므로, 너희는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그 날을 더럽히는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 날에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의 겨레로부터 제거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