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설교
2022.10.30 설교노트
믿음 시리즈 (2): “믿음이란 백 가지를 버리고 한 가지 붙드는 것이다.”
믿음 시리즈(2): “믿음이란 백 가지를 버리고 한 가지 붙드는 것이다.”
(히브리서 11:6; 마태복음 15:21-28)
믿음의 여부에 따라 구원이 결정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의 믿음에 따라 결정된다. 예수님이 칭찬하신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는 믿음은 어떤 믿음인지 살펴보자.
믿음은 하나님만이 문제의 해결자라고 여기고 당신을 의지하는 것이다.
1) 말씀을 강조한다는 것은 이성과 경험을 무시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믿음이란 백 가지를 버리고 한 가지 붙드는 것이다.
1) 고난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선택과 집중을 가능하게 한다.
믿음이란 입술로 고백하고 선포하는 것이다.
1) 믿음이 성장하지 않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2) 믿음이 생기면 언어가 달라진다.
소그룹 공동체(구역)에서의 ‘삶 나눔’을 위한 질문:
당신의 믿음은 논리, 경험, 계시(듣거나 배우는 것) 셋 중 어느 것에 기반을 둔 것 같습니까?
문제 가운데 있을 때에 집중해야 할 오직 한 가지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당신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당신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거나 분산시키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남의 시선이나 평판, 주변 사람과의 관계 또는 자존심이 당신의 믿음이 자라는 데에 걸림돌이 되는 면은 없는지 솔직히 나눠보세요.(마태 15:27-28절)
한 사람의 믿음은 그의 일상에서의 겸손과 긍정의 언어로 나타납니다. 그런 점에서 당신은 믿음의 사람 같은가요? 아닌가요?(누가복음 7:28-29절; 잠언 18:21절; 로마서10:10;)
당신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 앞에서 하나님만이 해결자라고 믿는 믿음으로 살기 위해 이번 주 당신이 결단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설교 속 참고구절
- 마태복음 15장 27-28절
27 그 여자가 말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얻어먹습니다." 28 그제서야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라." 바로 그 시각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27 And she said, “Yes, Lord; but please help, for even the dogs feed on the crumbs that fall from their masters’ table.” 28 Then Jesus said to her, “O woman, your faith is great; it shall be done for you as you desire.” And her daughter was healed at once
- 누가복음 7장 28-29절
2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가 낳은 사람 가운데서,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자라도 요한보다 더 크다." 29 모든 백성과 심지어는 세리들까지도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았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옳으심을 드러냈다.
28 I say to you, among those born of women there is no one greater than John; yet the one who is least in the kingdom of God is greater than he.” 29 When all the people and the tax collectors heard this, they acknowledged God’s justice, having been baptized with the baptism of John.
- 잠언 18장 21절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으니, 혀를 잘 쓰는 사람은 그 열매를 먹는다.
Death and life are in the power of the tongue, And those who love it will eat its fruit.
- 로마서 10장 10절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For with the heart a person believes, resulting in righteousness, and with the mouth he confesses, resulting in salvation.
2022.10.23 설교노트
믿음 시리즈 (1): 기독교 믿음을 정확하게 아십니까? (히브리서 11:1절)
믿음 시리즈 (1): 기독교 믿음을 정확하게 아십니까? (히브리서 11:1절)
기독교를 ‘믿음의 종교’라고 한다. 믿음으로 구원받고,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으며,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믿음이 이렇게 중요하므로 기독교 믿음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기독교 믿음이 아닌 것
1) 긍정적 사고가 아니다.
2) 신념이 아니다.
3) 요행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 믿음이란?
1) 믿음의 대상이 분명하다.
2) 없는 사실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있는 사실(Fact)을 붙잡는 것이다.
믿음은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한다.
1) 믿음은 말씀을 들어야 생긴다.
2) 약속을 붙잡고 소원하고 기도할 때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난다.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일반적인 인식—‘상황이 절망적입니다’ VS.
(성경말씀을 통한) 현실적 인식– “나는 주다. 모든 사람을 지은 하나님이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이 어디 있겠느냐?”(예레미야 32:27)
‘이 상황에서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VS.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시편 121:1-2)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VS.
”주님은 내 편이시므로, 나는 두렵지 않다. 사람이 나에게 무슨 해를 끼칠 수 있으랴?” (시편 118:6)
‘나는 혼자 견뎌야 해요. 하나님은 관심이 없으신가요?’ VS.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3:5)
‘주님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나를 대적하는 사람들을 아셨더라면…...’ VS.
”이스라엘아, 들어라. 오늘 너희가 너희의 대적과 싸우러 나갈 때에, 마음에 겁내지 말며, 무서워하지 말며, 당황하지 말며, 그들 앞에서 떨지 말아라. 주 너희의 하나님은 너희와 함께 싸움터에 나가서, 너희의 대적을 치시고, 너희에게 승리를 주시는 분이시다.” (신명기 20:3-4)
‘이 스트레스 상황은 끝나지 않을 것 같아요’ VS.
”참으로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 영혼이 주님께로 피합니다.
이 재난이 지나가기까지, 내가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합니다.” (시편 57:1)
—--크리스찬 정신과 의사 Dr. Frank Minirth(프랭크 미니얼뜨)----
소그룹 공동체(구역모임)에서의 나눔을 위한 질문:
당신이 기독교 믿음에 대해서 오해한 것이 있었다면 그것을 간단히 나눠보세요.
기독교 믿음은 대상이 분명해야 하고, 믿음의 내용이 분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시나요?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이 당신의 삶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당신은 성경말씀과 당신의 경험 또는 상황이 충돌할 때 말씀을 붙잡고 결정하시나요? 아니면 당신의 경험이나 눈에 보이는 상황에 따라 결정하시나요?
당신의 믿음을 키우기 위해서 이번 주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결단의 기도를 드려 보세요.
2022.10.16 설교노트
“용서해야 하나님과의 관계에 막힘이 없습니다.”
“용서해야 하나님과의 관계에 막힘이 없습니다.”
(마태복음 18:21-35절; 에베소서 4장 32절)
용서는 쉬운 일이 아니며, 용서는 우리에게 자연스런 일이 아니다. 즉, 참된 신앙생활은 어색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 용서란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라 강조하셨다. 왜 용서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용서를 실천하기 위해 우리가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우리가 용서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
1) 용서하지 않으면 스스로를 감옥에 가둔다.
2)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 자녀세대에 부정적인 영향이 간다.
3)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힌다.
용서를 실천하기 위해서 기억해야 할 것
1) 내가 받은 십자가의 은혜가 얼마나 큰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2) 용서는 감정이 아니라 의지적인 결단이다.
ㄱ) 보복하지 않기를 결단한다.
3) 자신의 경우는 예외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죄인됨을 부인하는 것이 된다.
4)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신뢰한다.
소그룹 공동체(구역모임)에서의 나눔을 위한 질문:
당신에게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솔직하게 나눠보세요.
당신은 자신의 경우는 예외라고 용서를 보류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이 이전에 용서하기 어려운 상대를 용서함을 통해서 자유함을 맛본 경험이 있다면 한번 말해 보십시오.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 자녀 세대에 영향이 간다는 점 또는 용서는 감정이 아니라 의지적인 결단이라고 것에 대해 당신의 느낀점을 나눠보세요.
오늘 설교를 통해서 성령님께서 당신에게 하신 말씀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이 들었는지를 나눠보세요.
2022.10.09 설교노트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한 에센셜 시리즈(6): “사명이 빠지면 기독교가 아닙니다.”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한 에센셜 시리즈(6): “사명이 빠지면 기독교가 아닙니다.”
(마가복음 3:13-15절; 마태복음 10:5-15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데에는 목적이 있었다. 그것은 무엇인가?
주님과 교제 하라고 부르셨다.
1) 주님과의 교제를 등한시 하면 시험에 들든지 상처를 받는다.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라고 세상으로 보내시기 위해 부르셨다.
1) 사명이 빠지면 무속신앙에 물든 기독교가 된다.
2) 사명은 특별한 신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모든 신자에게 주어진 것이다.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섬겨봐야 살아계신 주님을 체험하게 된다.
1) 영혼구원은 기도와 남의 필요를 채워주는 섬김을 통해 이뤄진다.
2) 영혼구원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사역이다.
소그룹 공동체(구역모임)에서의 나눔을 위한 질문:
당신에게는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한 이센셜(말씀, 기도, 예배, 섬김)중 잘 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이며, 어떤 부분은 분발이 필요한 것 같습니까?
당신은 사명이나 영혼구원 또는 전도가 본인과는 상관없는 일이며 특정한 신자에게만 해당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런 생각은 어디에서 온 것 같습니까?
당신이 영혼구원에 주저하거나 꺼리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당신이 속한 구역이나 공동체는 당신이 알고 있는 비신자가 와서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비신자 Friendly’ 공동체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그렇다고 보시나요? 아니라면 무엇이 향상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당신 주변에 있는 안 믿는 사람이 예수 믿도록 하기 위해 이번 주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2022.10.08 SR집회 - 3
말씀
빌립보서 4장 10-13
Group Discussion Questions
오늘 설교를 듣고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자유와 성경이 말하는 자유의 정의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였을 것입니다. 당신은 세상이 정의해 주는 자유를 지금까지 붙들고 산 것 같습니까? 아니면 성경, 즉 예수님이 말씀해 주시는 자유를 붙들고 산 것 같습니까?
예수님을 믿어 구원은 받았지만 자유에 대한 정의를 잘 못 알아서 자유하지 못한 크리스찬들이 많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시고자 하는 좋은 것들을 놓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것 같습니까? 남의 경우를 가지고 이야기 하지 말고, 당신 자신의 경우만을 놓고 진솔하게 나눠 보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한 사람이 되려면 배우고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당신은 그런 점에서 신앙생활 가운데 훈련받고 연습하는 것에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던 것 같나요?
각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자신에게 어떤 구체적인 훈련과 연습이 필요한지 생각한 것을 나눠보고, 그것을 위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번 집회를 통해서 당신이 붙잡은 것 하나, 버려야 할 것 하나 씩을 나눠 보세요.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드려 보세요.
암송구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1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16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 말라기 4:2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 에스겔 37:5
2022.10.08 SR집회 - 2
말씀
에베소서 2:10
로마서 11:36
Group Discussion Questions
당신에게는 삶의 목적이 있나요? 그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그 삶의 목적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요?
인생의 목적이 분명하면 보람있는 삶,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보람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으로부터 와야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와야 온다는 말의 의미는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셨다.” 라는 명제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당신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이 당신을 선한 목적을 위해 창조하셨다라는 명제, 즉 성경에서 온 것 같습니까? 아니면 스스로 만들어 내거나, 아니면 주변의 영향을 받아 세운 것 같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창조하셨다는 말의 의미는 당신은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선한 목적을 위해 창조하셨고, 그 목적을 이루라고 세상에 보내셨다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받아 들인다면 당신이 취할 수 있는 액션은 무엇이겠는지 나눠보세요.
암송구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1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16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 말라기 4:2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 에스겔 37:5
2022.10.07 SR집회 - 1
말씀
창세기 2:16-17
창세기 3:6-13
Group Discussion Questions
1. 설교자는 인간은 다 죄인이기 때문에 수치심, 두려움, 그리고 죄책감의 문제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당신은 이것에 대해서 동의가 되나요?
2. 당신에게는 수치심으로 말미암은 열등의식이나 낮은 자존감, 두려움, 그리고 죄책감의 문제는 없습니까? 솔직하게 자신에 대해서 나눠 보세요.
3. 사람들은 왜 세상에서 성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자신을 증명하려고 애쓰고,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서 과민할 정도로 신경을 쓴다고 생각하십니까?
4.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의 문제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해서 예수님을 영접하면 수치심, 두려움, 죄책감에서 자유한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영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의 세 가지가 여전히 당신의 삶을 갉아 먹고 있다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아직 예수님을 아직 영접하지 않은 사람은 이번 집회에 ‘영접’ 초청이 있을 때 예수님 영접하기를 결단해 보세요.
암송구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1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16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 말라기 4:2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 에스겔 37:5
2022.10.02 설교노트
“하나님, 내 죄가 크게 보이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가 중요한 이유
“하나님, 내 죄가 크게 보이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가 중요한 이유
(사도행전 2:1-16; 36-38)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예수 믿으면 천국 가고,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하는 말의 의미를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도행전 2장에서 베드로는 오순절 명절을 지키러 모인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였다고 설교한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은 마음에 찔림을 받고 자신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고 반응한다. 이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교훈은 무엇일까?
우리를 지옥에 가게 하는 것은 예수 안 믿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죄다.
우리 모두의 문제는 내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것이다.
1) 내가 죄인임을 잊어버리면 나타나는 결과
자기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면서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는다.
소그룹 공동체(구역모임)에서의 나눔을 위한 질문:
당신은 자신이 죄인이라고 느껴지거나 인정이 될 때에는 언제입니까?
당신은 자신이 죄인이라고 말은 하지만 당신의 죄나 허물에 대해서 무덤덤해 지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당신에게는 자신은 반드시 행복해야 하고, 하나님은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에게는 혹시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허물에 대해서 매도하는 성향이 있지는 않습니까? 만일 있다면 당신의 그 의협심의 뿌리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하나님, 다른 사람의 죄 대신 내 죄가 크게 보이게 해 주세요!”라는 기도는 하나님과 당신의 더욱 친밀한 관계 발전을 위해 아주 중요한 기도입니다. 이 기도를 한 주간 계속 드려 봅시다